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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low Step입니다. Mi Band 5의 기능 중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 위주로 하나씩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원격 사진 찍기입니다. 핸드폰의 셔터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상황이나, 삼각대에 핸드폰을 두고 다 같이 사진을 찍을 때 김치~~~ 크게 외치지 않아도 되는 심박한 기능입니다.

     

    미 밴드 4 까지는 설정에서 해줘야 하지만 미밴드5 부터는 기본으로 더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스크롤을 하면 더보기가 나옵니다.

     

     

    더보기를 누르시면 메뉴가 나타나는데 자주사용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 3번째 메뉴에 카메라가 보이시죠. 카메라를 누르시면 카메라 셔터 모양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핸드폰에서 카메라 어플을 켜시고, 당연히 페어링은 되어 있어야 겠죠. 셔터를 누르시면 사진이 찰칵~ 찍힙니다. 벽의 막힘이 없다면 10m 정도의 거리에서 무난하게 동작하고요 벽이나 막힌 곧은 3~5m 정도 거리에서 동작하더군요.

     자주 사용하실거면 바로가기에 등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로가기란 미밴드5를 좌우로 스크롤할 때 나오는 메뉴를 말하는데요. Mi Fit앱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먼저 Mi Fit앱을 실행하시고 하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른후, 내기기 -> 페어링된 미밴드5 명을 눌러줍니다.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바로가기 설정이 있습니다, 살짝 눌러줍니다.

     

     

    + 표시가 있는 사진 촬영을 눌러 선택해 줍니다.

     

     

    상단으로 사진 촬영 메뉴가 올라와 있죠. 저장버튼을 누르면 바로가기 설정이 됩니다. 꼭 더보기를 찾아가지 않아도 좌우 스크롤로 메뉴에 바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편하게 카메라 어플의 셔터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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