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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류의 일명 저가형 워어러블 시계는 앱을 깔 수가 없습니다. 외국산도 10만 원 이상 줘야 앱을 깔고 사용 가능한 시계들이 나옵니다. 앱은 핸드폰에 있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이것을 화면에 보여주는 형식으로 단가 또한 3~4 만원의 나름 저렴하게 출시가 되구요. 알람이나 알림문구저장, 배경화면 정도를 저장 변경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의 투박한 화면을 바꿀 수 없을까 찾다 보니, 제공하는 화면뿐만 아니라 자신이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쓸 수가 있네요. 아 좋아라 ㅎ. 한번 따라가 보시죠.

     

    Mi Fit 하단의 프로필 -> 내기기의 기기명 -> 스토어 를 누르고 들어갑니다.  

     

     

    스토어에 있는 배경화면 중 맘에 드는 형식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화면의 글자를 제외한 배경이 바뀌는 거죠.

    저는 산그림을 선택했어요. 선택하고 클릭하시면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글자의 색을 변경할 수 있고요. 하단의 맞춤형 선택을 누르시면 자신의 사진을 선택하거나 바로 찍을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저는 제주도 갔을 적 금능해변 사진을 선택해봅니다. 역시 일 안 할 때는 좋아요. 사진이 자동적으로 밴드 크기로 변경되어 보이며, 원하는 영역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이게 끝인가 당황했는데... 밑으로 스크롤하면 적용하는 버튼이 나옵니다. 몇 번을 다시 나갔다 옴 ㅜㅜ

     

     

    동기화한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시계의 화면이 바뀝니다. 짜잔~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추가로 포스팅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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